노트북SSD교체1 SSD로 교체하니 10년 넘은 노트북이 살아났다 어제 나로서는 '횡재'를 했다. 횡재라는 게 반드시 무슨 재물이라든가, 각중에 이익이 생겼을 때만 그런 말을 쓰는 게 아닐 것이다. 바라고 희망한대로 이뤄지는 것도 말하자면 횡재라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얼마 전부터 노트북 컴퓨터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데스크탑 PC와 아이패드도 있다. 그런데도 같잖게 하고있는 일이나따나, 노트북이 있으면 뭔가 좀 편리하게 쓱싹 잘 풀릴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큰 아이가 IT관련 계통에 있어 하나 주문을 했더니 알아보겠다고 했다. 그게 한 10여일 전 쯤이다. 근데 며칠 전 무슨 일로 책상을 뒤지는데, 옛날 교수신문 있을 적에 쓰던 삼성 노트북이 하나 나왔다. 그 때도 개인 전용의 데스크탑 PC가 있었으나, 딴에는 무슨 대단한 일을 하.. 202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