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사진#스마트폰카메라#필름카메라#대장천자연습지1 스마트폰 사진의 기억 가끔 찍어 놓았던 사진을 잊어먹고 있다가 이게 불쑥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다. 아래 사진도 그들 중의 하나다. 촬영한 날짜가 없으니, 언제 찍었는지에 대한 기억이 아리송하다. 이런 사진들 중의 대부분은 술을 먹은 당일이나 그 다음 날 찍은 것들이다. 아래 사진도 필시 그럴 것이다. 새벽 산책길에서 찍은 것인데, 그 전날 많이 마시고 거의 작취미성 상태로 산책에 나선 길에 그랬을 것이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거의 일상이 됐으니 일어나는 현상이다. 예전 필름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것들과는 다르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그 내용을 거의 기억을 한다. 카메라 사진은, 전문가 외에는 일상적으로 갖고 다니며 찍는 것이 아니고, 어떤 행사나 모임 등 특별한 경우에 찍는 것..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