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1 국회도서관 휴관 1년 6개월 국회도서관 문 닫은지가 1년 6개월이 넘어간다. 코로나 때문이라면서 문을 때려 잠궜다. 유흥업소도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영업을 한다. 그러나 국회도서관은 무슨 절대 금기지역인지 방역수칙도 통하지 않는다. 코로나 방역이라면 국립중앙도서관도 닫아야 한다. 하지만 거기는 제한적이긴 하지만, 국회도서관처럼 문을 닫지는 않았다. 이 놈의 나라에서는 시방 코로나를 걸면 안 되는 일이 없다. 광화문도 못 나가게 하고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도서관도 못 가게 한다. 그러고서는 정작 국회의원과 보좌관, 국회직원들은 언제든지 열람과 대출을 할 수 있게하고 있으니, 이 무슨 몰염치한 처사인가. 국회라는 곳은 어디보다 국민이 우선이어야 하는 곳이고 언제든지 개방되어야 하는 곳이다. 권위를 내세워서는 결코 안 되는.. 2021.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