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커밍아웃, as a pro-Pyongyang commu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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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커밍아웃, as a pro-Pyongyang communist

by stingo 2023. 9. 7.

문재인이 자신의 애비인 문용형을 친일파로 규정한 박민식 보훈처장관을 고발하겠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것은 문재인 제 자신이 애비에 이어 종북 공산주의자임을 스스로 커밍아웃하고 있음에 다름아닌 것으로 봐야한다.

문재인은 자신의 임기 중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수많은 보수인사들이,
문용형이 6. 25 당시 인민군 통위로 참전해 영천에서 학도병에 의해 생포된, 김일성에 충직한 인민군 전사였음을
숱한 증거와 진술을 토대로 연일 규정하고 있을 때 단 한번도 그에 대한 부정의 언급은 물론 고소.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는 사실상 지 애비 문용형의 그런 전과를 인정하면서도 그 특유의 우유부단한 뭉개기로 표면상 무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었다.

그런 문재인이 지 애비가 친일파로 규정하는 말이 나오자 뜬금없이 발끈하면서 법적 조치를 운운하고 있는 이유는
문용형과 자신이 2대에 걸친 세습의 종북 공산주의자로서 아무래도 북한의 눈치를 의식한 처사로 보인다.

북한은 세습전체주의 정권 유지를 위해 반일과 친일파 척결을 이용한다.
한국에서 문재인이 정권을 잡았을 때 기치로 내건 반일과 친일파 척결은 곧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문재인이 종북 공산주의자로서 북한을 추종했던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이번에 문재인 자신이 제 스스로 이를 공공연하게 새삼 확인 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문재인은 이런 경우를 통해 자신이 애비 문용형에 이어 북한을 추종하는 공산주의자라는 걸
공개적으로 다시 한번 확실하게 드러낸 것이다.

문제는 문재인이 이런 커밍아웃을 한 시점으로, 뭔가 북한으로부터 모종의 지령을 받은 것이 아닌가하는 것인데,
그 지령에는 대한민국 현 정부를 타도하기 위해 문재인더러 내년 4월 총선거와 관련해
모종의 행동을 도모하라는 지시가 담겨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점에서 문재인과 그 측근들의 향후 행보와 언행을 보다 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문용형#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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