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폭풍헬멧#코로나바이러스1 1936년 미국의 '모래-폭풍 헬멧(sand-blasting helmet)' 1936년 10월 미국의 워싱턴 D.C에서 탄광 지하노동자의 규폐증 보호를 위해 새로 개발한 헬멧이라는, 이름하여 '모래-폭풍 헬멧(sang-blasting helmet)'을 테스트하고 있는 옛 사진입니다. 이 헬멧은 일년 동안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탄광 근로자들에게 보급됐다고 합니다. 이렇듯 자국민들의 위생건강 보호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미국이 지금은 미증유의 코로나바이러스로 우환아닌 우환을 맞고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photo from www.shorpy.com) 202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