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새해휘호#한석태선배1 선배의 辛丑年 새해 휘호 辟邪進慶雷地豫人新事新時代新오늘 마산의 석태 형이 보내준 내년 辛丑年 새해 휘호다.악귀를 물리친 자리가 경사로운 일들로 채워지매 기뻐하면서, 사람도 새롭고 일도 새롭고 시절도 새롭게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이 아니겠는가.올 한해, 인간사회를 고약하게 파고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코로나 역병과 이런 저런 울적한 일들을 떨쳐버리고, 辛丑年 내년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모두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마침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의 날, 전해지는 소식은 낭보라 그 조짐이 좋다. 거짓과 허위가 뿌리 뽑혀지고 공정과 정의가 바탕이 되는 누리 속의 사람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0.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