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1 임플란트 '苦痛日誌' (9. 23) 왼쪽 윗 어금니 임플란트를 9월 19일 끝냈는데, 이게 시원찮다. 뭘 씹으면 아프고 불편한 것이다. 이빨에서 이제 겨우 좀 홀가분해지려니 했더니 말짱 도루묵이다. 나흘 만인 오늘 결국 치과엘 갔다. 임플란트한 어금니 앞 치아가 압박을 받아 그럴 것이라는 진단과 함께 한 20여 분 그 치아의 맞닿는 부분을 달그락거리는 기구로써 어떻게 하는 치료를 받았다. 집으로 오는 길, 괜찮아졌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고자 홍대입구 역 어느 분식 집에서 잔치국수를 시식해봤다. 그러나 결과는 ‘황’이다. 여전히 묵직한 통증과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이다. 치과에서는 걱정은 말라했다. 여전히 그러하다면 신경치료를 하면 된다는 것. 마음이 편치않다. 오늘은 금요일, 토. 일요일은 휴일, 그러니 삼일을 어떻게 견뎌낼까에.. 202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