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진#경기도청#조선일보1 코로나 病症(?) 과장을 좀 보태 일년 할 전화를 그제와 어제 다 해버린 것 같다. 경기도청 감염병관리하는 곳은 아예 전화 통화가 안 된다. 광화문 8.15 집회 참가자 코로나 검사 받으라는 문자메시지만 잔뜩 보내는데 대해 항의하고 싶었다. 검사했고, 음성 판정 받았으니, 그 명령조의 메시지 좀 그만 보내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도무지 통화가 되질 않는 것이다. 이런 수고를 하면서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안다. 하지만 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하질 못했다.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 나고 뭔지 모를 조바심까지도 엉켜진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코로나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인가. 다음은 구독하고 있는 어떤 일간신문. 오늘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편됐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시스템이 엉망이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새로 등.. 202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