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는 레드 와인, 어디에 어떻게 좋은가(Is red wine actually good for you?)
본문 바로가기
life informs

몸에 좋다는 레드 와인, 어디에 어떻게 좋은가(Is red wine actually good for you?)

by stingo 2024. 3. 17.




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적포도주 레드 와인 한 잔을 즐기는 것은 인생의 소박한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레드 와인을 마시는 것은 단순히 몸을 이완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일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따르면 레드와인은 매일 5온스 이하로 적당히 섭취할 경우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드 와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세요.


인지 기능 증진(Promotes cognitive function)

레드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원료인 포도의 껍질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로 알려진 특정 폴리페놀은 단기 기억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은 치매와 알츠하이머 같은 뇌 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질환 위험 감소(Lessens the risk of heart disease)

레드 와인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는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주며, 너무 높으면 다양한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혈전 위험을 줄이고 혈관 손상을 예방하며 신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혈압을 조절하고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미국 심장 협회는 과음은 심장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하루에 한 잔만 마시는 것이 좋다고 경고합니다.


눈 건강에 영양 공급(Nourishes eye health)

레스베라트롤은 눈 주위를 포함한 신체의 염증을 줄여줍니다. 따라서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시력 상실 및 기타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줄어듭니다. 또한 폴리페놀은 눈 주위의 혈관 기능을 개선하여 혈류를 건강하게 합니다.

혈당 조절(Regulates blood sugar)

적포도주에는 천연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 한 잔씩 마시면 24시간 동안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도당 감소는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레드 와인을 더 신뢰할 수 있는 약물의 영구적인 대체품으로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면역 체계 강화(Boosts the immune system)

레드 와인에는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천연 물질은 유해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 체계의 능력을 강화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와인 섭취는 새로운 백신 접종에 대한 백신 반응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장 건강 개선(Improve gut health)

2018년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여 장내 미생물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균형은 건강한 소화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이러한 결과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치아 건강 유지(Maintain dental health)

적포도주의 폴리페놀은 치아, 잇몸, 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박테리아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충치, 플라그, 잇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포도주는 박테리아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입 밖으로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위험 감소(Reduces the risk of diabetes)

2015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레드 와인에는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어 대사되지 않고 방치하면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포도당의 대사를 돕습니다. 이러한 이점은 과학적이라기보다는 이론적인 것이므로 적포도주를 기적의 약으로 취급하지 마세요.



암 성장 예방(Prevent cancer growth)

레스베라트롤은 암세포 성장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이러한 결과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인체 실험이 필요합니다. 적포도주를 마시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아로마타제 억제제인 엑세메스탄과 아나스트로졸의 수치가 높아집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레스베라트롤이 폐암과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rticle from www.betterreport.com)
(images from wundervisuals/iStock)



#redwine

'life infor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통에 좋은 식단의 음식들  (2) 2024.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