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정치상황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보다 이재명이를 더 선호하면서,
현재 탄핵 사태에 직면하고 있는 윤 대통령을 뒷받침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국민일보. 문화일보가 보도해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현재 돌아가는 국면과는 상반되는 보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보도라는 게 웃기는 것이었다.
보도라기 보다는 한 잡지에 기고한 글을 인용해 마치 이것이 한국의 전반적인 여론인 것처럼 쓰댄 것이다.
이와 관려해 알고보니 미국발 이 기사의 소스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 변호사로,
극성스런 이재명 지지자인 미셀 김(Michelle Kim) 변호사가 미국의 좌파 정치저널인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 기고한 글이었던 것던 것이다.
별 존재감도 없는 한 개인이 편향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역시 편향된 한 잡지에 기고한 글을
이 두 신문이 기사로 뽑아 썼다는 것, 이걸 과연 언론이라 해야할지 정말 낯 뜨거운 짓이 아닐 수 없다.
마치 보수를 배신, 연일 윤 대통령을 비방하고 있는 조갑제나 정규재가 페이스북 등 SNS가 쓴 글을
마치 국민 여론인양 보도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한편으로 미셀 김, 이 여자는 알고보니 한국의 보수를 비방하고 윤 대통령을 비방하는 이런 글을
상투적으로 미국의 이 좌파 저널에 기고하고 있는,
거의 개딸 수준의 법꾸라지인 것으로 이미 그 정체가 까밝혀지고 있다.


#MichelleKim
'com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나 아렌트의, ‘거짓말’에 대한 경구 (1) | 2025.02.11 |
---|---|
박지.선원, 그리고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3) | 2025.02.07 |
황운하가 무죄라는데… (1) | 2025.02.05 |
<스카이데일리>는 ‘엠바고‘를 깨라 (0) | 2025.02.03 |
나의, 오락가락하는 현 시국 판단과 전망 (0) | 2025.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