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돌아가는 시국을 보며 하루에도 몇번 씩 생각이 왔다갔다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명분으로 제시한 부정선거 문제와 ‘반국가세력‘ 척결에 관한
나름의 판단과 전망도 그렇다. 나는 윤 대통령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 시국과 관련해서는 윤 대통령이 옳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로 구속하고, 헌재에서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현 상황에 대한 전망이 오락가락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윤 대통령의 판단과 결정이 옳아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또 어떤 땐 진실은 과연 무엇이고, 과연 윤 대통령의 주장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과 함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회의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나는 나의 이런 오락가락하는 판단과 전망을 SNS에 오롯이 옮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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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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