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도 먼길을 돌아왔다. 부정선거의 스모킹건이 이제 비로소 드러났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중앙선관위에서,
중국의 지원 하에 거의 비밀리(clandestinely)에 운용하고 있던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즉 ‘A-Web’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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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서의 부정선거를 모의하고 획책하고 실행했던 것인데,
당연히 여기에 한국도 포함됐었기에 지금껏 자행된 부정선거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재판에서 A-Web을 지명해
부정선거의 요체라고 하면서 조사를 요청한 것은, 윤 대통령이 그간 자행돼 왔던 우리나라 부정선거의 실태를
이미 꿰뚫어보고 있었던 반증이라 할 수 있으며 적절한 조치였다.
A-Web의 실체를 드러나게 한 것은 스카이데일리의 보도 덕분이다.
이 신문의 연일 계속되는 보도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은데,
이게 팩트라는 것도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으니 이제 보도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건 쓸데없는 짓이다.
이재명의 민주당과 좌익 경찰, 좌익 사법부 등의 갖은 탈법. 불법의 해꼬지와 악랄한 선전.선동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A-Web의 실체가 서서이 드러나고
시선이 집중되면서 거기서 벌이던 여론조작 등의 각종 공작 활동이 멈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A-Web에서는 부정선거와 함께 매크로를 이용한 여론조작 공작도 아울러 벌였다는 건
이미 스카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바 있다.
이제 검찰은 A-Web를 뒤져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물론 이와 함께 중앙선관위도 수사해야 한다. 그런데 검찰 수사를 누가 지시해야할 것인가가 문제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기회주의적인 행태로 보아 드는 의구심이 높다.
결국 윤 대통령이 조기에 복귀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5012201070621313001
윤 대통령 ‘A-WEB’ 등 부정선거 거점 지목… 사실조회 신청
■ ‘부정선거 주장’ 증명 나선 尹선거장비수출 국가서 잇단 잡음尹 “팩트 확인하자는 차원” 밝혀극우 유튜브선 “터질 게 터졌다”온라인 통해 ‘음모론’ 급속 확산 윤석열 대통령이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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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b#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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