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 개정 미명하의 '언론징벌법'에 앞장 선 5인방.
오늘자 조선일보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린 사진입니다.
우리 이 자들을 똑똑하게 기억합시다.
언론이 권력을 비판하지 못하면, 그건 결코 언론이 아닙니다.
이들은 언론을 권력에 부역하고자 하는 악법을 옹호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장본인들입니다.
문재인과 그 류들이 이 언론악법을 죽자살자 밀어붙인 이유는,
언론이 그들의 생사를 좌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래서 권력에 부역하는 언론을 만들기에 혈안이 됐고,
그 추악한 놀음에 이들 5인방이 앞장 선 것입니다.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김의겸이야 원래 그런 족속이니 그렇다치고,
이낙연에 대해서는 앞으로 절대 동아일보 출신의 언론인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자기 스스로도 부끄러워 그렇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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