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경기방송#문재인#한상혁1 문재인 정권의 언론탄압 한 사례 - 경기방송과 김예령 기자 퇴출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가를 물었는데, 이걸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비틀었다. 2019년 1월 생방송으로 진행된 문재인 신년회견 당시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는 안 좋은 경제상황을 낙관하고있는 대통령 문재인에게 그 근거를 물었던 것이다. 기자로서 응당 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당시 '문재인 띄우기'가 한창이었던 상황으로서는 용기있는 질문이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그에 발끈, 김 기자 질문의 맥락은 도외시 한채, 이를 이른바 '근자감'이라는 표현으로 대통령을 모독했다는 괘씸죄로 몰았고 그 후과는 혹독했다. 물론 문 정권은 이를 드러내놓고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당시 문재인의 측근이던 탁현민이 언급한 것 처럼, "빈정거리는 태도로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에게 추상적인 인상비평의 질문을 했다" 는 식으로.. 202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