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김정숙#이재명#김기현1 문재인, 김정숙, 이재명, 그리고 김기현 0... 저렇게들 딴에는 포즈를 잡아 웃고있으나 모두들 미구에 닥칠 사법조치 등을 포함한 자기들 앞날 걱정에 지 정신들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웃음에 진정성이 안 느껴지고 그저 동병상련으로 서로 품앗이하고 있는 듯한 웃음이다. 그래서 오간 말들도 그렇다. 겨우 입을 맞춘 게 윤석열 대통령 비난을 언저리에 깐, 그것도 전언으로 전해진 이른바 '문재인 식 민주주의' 타령이 아닌가 싶다. 문재인이 모처럼 면도를 한 양복차림도 어색하다. 수북하게 터럭을 기른 그 모습이 그나마 49년 생, '잊혀지기'를 바라는 할배의 그 이미지에 맞아 좀 익숙해지려는데 저러고 나선 것은 이재명이 때문 만은 아닐 것이다. 이재명이 뭐가 대단하다고 저러겠는가. 의관을 정제하고 나선 건 나름으로 어떤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인데, 곁의 .. 202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