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광화문의 한 주점.
오늘 광화문에 나갔다 집으로 오는 길, 내 발목을 잡는 한 풍경이다.
나도 저 술집 안에서 원 오브 뎀이고픈 생각이라, 몇번을 주저주저하다... 아서라했다.
집으로 그냥 가자.
숱한 인파 속에서 친구에게 전화를 하지않은 게 잘 한 건지 못한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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