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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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광화문

by stingo 2020. 10. 4.

조선 개국 이래 광화문에 이렇게 인적이 끊긴 적이 있었던가.

그것도 부패한 권력의 장막, 그리고 봉쇄에 의한 것이니 정도전이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다.

1972년 ‘10월 유신’ 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코로나를 명분으로 내 걸고 있지만, 그걸 믿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광화문 집회 봉쇄됐다고 그리 안타까워 하거나 슬퍼 할 일은 아니다.

텅 빈 광화문의 오늘 이 모습은 바로 문재인 정권의 현 주소를 가리키는 것이다.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아 몰락의 지경에 이른 처참한 모습 그 자체이다.

 

이로써 이 정권의 몰락이 정말 그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정권 말기의 단말마적 현상이라는 여론이 비등하다.

국민 모두들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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