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의 3분의 2인 67%가 미 대통령 선거 부정의혹과 관련, 조지아,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아리조나 등 주요 주(key-states)에서의 재검표를 요구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 찬성하고 있다는 뉴스맥스(www.newsmax.com)의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65%는 대통령선거가 궁극적으로 정직한 차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CNN 등 미 주류 언론이 바이든 대통령당선을 확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볼 때 뭔가 의미심장함을 던져주는 뉴스입니다.
이 여론조사는 뉴스맥스와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맥러플린(McLaughlin &. Associates)'가 공동으로 미국의 일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11월 21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것입니다.
오늘 새벽 따끈따끈한 뉴스였습니다.
뉴스맥스는 CNN, FoxNews 등 기존 주류매체들의 편향성과 달리 객관적인 보도로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미국의 신예 인터넷 보도매체입니다.
관련기사: www.newsmax.com/politics/newsmax-recounts-voter-fraud-republicans/2020/11/26/id/99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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