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ory Peck(1916-2003) and his son and daughter, Anthony and Cecilia.
'Then and Now'라는 제목이 그럴 듯 해보이는 사진인데,
그레고리 펙도 이제는 이 세상 뜬지 오래됐으니, 걸맞지 않다.
'Then and Then'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두 자녀,
오빠인 앤서니와 동생인 세실리아는 펙의 두번 째 부인인
베로니크 파사니(Veronique Passani; 1932-2012)와의 사이에서 각각 1956년과 58년에 태어나
이들도 이제는 60 중반을 넘긴 나이가 됐으니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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