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복거일 선생이 오늘 4.10총선의 부정선거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유튜브 이봉규TV에서다.
선생은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부정선거의 유무를 따지는 건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부정선거가 너무 명명백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둘러싸고 국민들이 갈라져 논란을 펴는 건,
이 사안의 핵심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선생은 윤석열이 부정선거의 전모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전제,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윤석열이 부정선거 논란에 일체 함구한 채
오히려 부정선거를 ‘방조’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폈다.
방조의 증거로, 선생은 선거 전 국정원이 보안점검을 통해 중앙선관위 서버 해킹 위험성을 강력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취하기는 커녕 오히려 국정원장과 점검관련자를 교체시킨 점,
그리고 부정선거의 온상인 사전선거를 어느 누구보다도 거의 선동에 가까울 정도로 독려한 점,
그리고 선거 후 부정선거를 둘러싼 여론이 들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으로서
일체 한마디 언급조차 하고있지 않는 점 등을 꼽았다.

#4.10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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