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최신 버전인 iOS 18.0으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야간 모드 화면이 달라졌다.
화려하고 눈길을 확 끄는 것은 아닌데, 전반적으로 붉은 색 바탕이 뭔가 깊이를 느끼게 하면서
신비감을 더 해주는 배색의 화면이다. 앱들의 디자인과 배색도 오묘함을 준다.
아울러 그 속에 뭐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이러니 아이패드에 한번 맛을 들이면 좀체로 빠져나오기가 힘든 것이 아닌가 싶다.
이른바 ‘아이패드 병‘에 걸리는 것이다.

#아이패드iOS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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