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11월,
미국의 가정 집에서 인플루엔즈에 감염돼 신음 중인 엄마를 걱정하는 아이의 사진입니다.
한 세기가 훨씬 지나도록, 팬데믹으로 지구촌을 흽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보듯
전염병에 대한 공포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인류는 그저 뺑바퀴만 돌고있는 것이지요.
Contagion: 1918: November 1918. "Her sister had not seen Mrs. Brown for almost a week, and with Mr. Brown a soldier in France, she became so worried she telephoned the Red Cross Home Service, which arrived just in time to rescue Mrs. Brown from the clutches of influenza." American National Red Cross glass negative.(photo from www.shor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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