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딱 100년 전인 1921년 3월 4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국 제 29대 대통령 워렌 하딩(Warren G. Harding)의 취임식에 모인 군중들.
아래 사진은 취임식 참석차 펜실베이니아 가를 지나는 하딩 대통령, 그리고 함께 동승한 전직(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과 핀랜드 녹스(Phinlander Knox) 전 국무장관, 조셉 캐넌(Joseph Cannon) 전 하원의장.
저 길을 간 조셉 바이든 곁에 도널드 트럼프는 없었다. 미 대통령 취임식 역사장 그 전례가 드문 일이다. 미국이 그만큼 찢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Photo from www.shorpy.com)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母 情(all tucked in) (0) | 2021.02.20 |
---|---|
test shots for Leica V-Lux 4 (0) | 2021.02.19 |
黑 白 (0) | 2020.12.30 |
A desire to fly (0) | 2020.12.27 |
덕수궁 석어당(昔御堂) (0) | 2020.1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