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길
본문 바로가기
myself

새벽 길

by stingo 2020. 6. 11.

오늘 새벽 능곡 습지공원 가는 길.

묵주기도를 바치며 걷고있다.

떠오르는 해가 두 개다.

하늘에 있는 태양과 대장천 물위에 비친 해다.

세상을 떠난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평안하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빌어본다.

오늘 하루,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바라는 기도도 보태본다.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adsense) 승인  (43) 2020.06.19
지나다, 혹은 지나간다  (5) 2020.06.16
비타민C '메가도스(megadose)'  (6) 2020.06.10
'혼 밥'  (13) 2020.06.05
6월 첫 날, 묵주기도 28일 째  (0) 2020.06.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