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낙 비
본문 바로가기
photo story

소 낙 비

by stingo 2022. 7. 31.
어제 오후 일산 나가다 각중에 만난 소나기.
그 소낙비가 하도 거세 그 모습과 분위기를 잡아보려했지만,
오늘 아침에사 보니 잘 잡혀지지 않았다.
비를 피해 들어간 비닐하우스에서 한 20분 간 스마트폰 카메라을 들고 뒤뚱거리는
내 모습을 비닐하우스 주인 할아버지가 신기한 듯,
한심한 듯 바라보고 있었다.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때도 지금도  (2) 2022.08.16
아침산책 길 위에서  (1) 2022.08.14
피라밋  (0) 2022.07.30
종로 3가, 한 酒幕에서  (0) 2022.07.22
마재(馬峴), 茶山, 능소화  (1) 2022.06.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