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일산 나가다 각중에 만난 소나기.
그 소낙비가 하도 거세 그 모습과 분위기를 잡아보려했지만,
오늘 아침에사 보니 잘 잡혀지지 않았다.
비를 피해 들어간 비닐하우스에서 한 20분 간 스마트폰 카메라을 들고 뒤뚱거리는
내 모습을 비닐하우스 주인 할아버지가 신기한 듯,
한심한 듯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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