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접하는 이재명의 저런 꼴에 느껴지는 건 심한 무력감이다.
저런 악마같은 인성의 존재 하나를 어떻게 감당하지 못한다는 무력감인데,
나만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본다. 저런 존재 하나 때문에 나라와 국민이 감당해야 할
정신적. 인적. 물적 경비만 해도 엄청날 것이다.
이재명이 처단 하나 만 보고 윤석열을 찍은 국민들도 상당수 일 것이다.
그런데 범죄와 비리가 하늘 끝까지 닿고있는 이재명에 대한 단죄를
왜 윤석열 정부는 이렇게도 질질 끌고있는 것인가. 문재인이도 그렇겠지만,
이런 정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결국 국민들이 국민의 이름으로
이재명이를 처단하는 사태가 올 것같은 예감이 든다.
이재명이의 저런 꼴을 매일 대하는 국민들이 치를 떨고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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