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地를 찾아서...
오늘 아침, 춥다.
경칩을 지난 봄의 절기라지만 산에서는 아직 햇볕 따스한 곳을 찾는다.
너무 서둘러 봄을 맞으려는 조급함,
그러다 호들갑들을 떨며 양지 바른 곳을 찾았다.
A place in the sun…
오늘 아침 가라산 공원에서.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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