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터키의 한 유명한 시인이 유명한 화가 친구에게 행복에 관한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그 화가친구는 삐걱거리는 침대에서 평화롭게 잠든 한 가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침대의 한쪽 다리가 부러지고 그 자리에 대신 벽돌 두 개가 받쳐져 있었습니다.
그 낡은 집의 지붕도 새고 있었습니다. 그 집의 개도 침대에서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 그림은 지금껏 불후의 명화가 되어오고 있습니다.
이 명화를 깊이 들여다보며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사실 이 그림을 보고 나니 행복은 문제가 없는 것에서가 아닌,
문제가 있는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나쁘더라도 내가 가진 것, 내가 처한 곳에서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세요.
당신이 통제할 수없는 그런 것들에 대해 슬퍼하지 마십시오.
마음이 가라앉기 시작할 때마다 이 그림을 보십시오. 그리고 항상 만족하고 평화롭게 잠을 자십시오.
여러분 모두에게 많은 사랑과 애정을 보냅니다.
(from ‘The Order of Pen’ on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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