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各者圖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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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코로나 ‘各者圖生’

by stingo 2020. 12. 20.

코로나에 각자도생하는 수밖에 없다. 나름 궁리 끝에 생각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당국 하는 짓에 당췌 신뢰가 가질 않을 뿐더러,
이제는 병실도 모자라 대기하다 죽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고 하니 스스로들 챙겨가는 수 밖에.
우선 산소포화도 측정기인 옥시미터(Oximeter). 이건 마침 구해놓은 게 있다.
몇년 전 구입한 것인데, 마치 지금 이 시기를 짐작하고 그랬는 것 같아 스스로 대견스럽다.
그리고 양성판정을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했고, WHO에서도 공식 인정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과 아스피린.
이 약들은 시중 약국에서 지금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아침에 산소포화도 측정을 했더니 95로 나온다. 95 이상은 정상이다.
곁에서 아내도 재 달란다. 99. 정상이다.
내 금생에 이런 세상을 살게될지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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