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끈질기고 염치없는 여자들이다. 국회사무총장이 유력시 되고있는 박영선과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내정된, 문재인 정권의 대변인이었던 박경미를 두고 하는 얘기다.
이것이 시방 윤석열 대통령으로 정권교체가 된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고 반문하는 여론이 높다.
아무리 김진표가 국회의장이 돼 주도하는 삼권분립 차원의 입법부 인사라지만,
어찌하여 박영선이 박경미 같은 문재인 떨거지들이 다시 뻔뻔스럽게 요직을 꿰차는 꼴을 볼 수 있다는 말인가.
정말 욕 나온다. 그리고 정권교체의 의미를 퇴색시키면서 자유보수국민들을 맥 빠지게하는 일이다.
윤석열 정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런 얘들이 다시 설치게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불만이 비등하고 있다.
하지만 원칙을 중요시하는 윤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그러니 국민들은 그저 이들 민주당 떨거지들이 하는 짓거리를 그냥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박영선이 저 여자는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참 뻔뻔스럽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서울시장 보선에 나와 집권당 후보로서 갖은 모략과 마타도어를 천연덕스럽게 일삼던 여자다.
그리고 한편으로 도꾜에 고급아파트를 두고 문재인 정권 때 갖은 치부와 호사를 누리며 떵떵거리던 여자 아닌가.
정치적으로도 그렇고 윤리적. 인간적으로도 그렇고,
정권이 바뀌었다면 자신의 분수를 알고 처신하는 게 상식적인 도리 아닌가.
그런 주제에 염치없이 윤석열 정부와 함께 하려하지 말고 도꾜에 가 쥐죽은 듯 살았으면 한다.
박경미는 실로 별 존재감도 없던 여자인데,
단지 문재인을 적극 추종하는 이유 하나 만으로 하루 아침에 청와대 대변인 자리를 꿰찬 여자다.
이 여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그 직무를 충실히 했다고 기억하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이 여자가 재직 중 한 짓은 오로지 문재인을 위한 과잉 충성의 짓거리들 뿐이었다.
문재인의 ‘문(moon)’을 생각하며 ‘월광 소나타’를 피아노로 연주해 문재인에게 헌정하는
코미디 같은 짓 등을 일삼았던 여자,
윤석렬 대통령의 대선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문재인의 앞날을 생각하며 눈물짓던 여자가 바로 박경미다.
공직에 전혀 어울리지 않은 이런 여자가 정권 바뀐지 얼마나 됐다고
차관급 고위직인 국회의장 비서실장 자리를 꿰찬 것,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일인가.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04/ODWC4ZP5TVHK3AZFQ572JYZSQY/
https://m.blog.naver.com/darby4284/22150908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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