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좌파들에 의한 ‘전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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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좌파들에 의한 ‘전쟁‘ 상황

by stingo 2024. 12. 23.

흉물스런 빨간 트랙터를 앞세우고 남태령을 넘어 대통령 관저로 진격하듯 갔다?
그 트랙터에 북한을 감싸고 지지하는 기치들이 걸려있었다?
그럼 이건 내전 따위 한가한 얘기를 떠나 실질적인 전쟁 상황 아닌가.
그걸 경찰들이 나서서 길을 터 주었다?
이 대목에서는 적색분자들의 부역행위까지 자행되고 있다는 것인데,
결국 경찰들까지 부역자로 나섰다는 건 한마디로 대한민국 내부까지 완전히 빨갱이들에 의해
장악되었다는 것 아니고 다른 무슨 말이 필요할까.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지키려 나선 건 경찰이 아닌건 물론이겠거니와
우리나라 군도 아니고 시민들이었다는 건 많은 점을 시사한다. 결국 이제는 국민들이 최일선에서 빨갱이,
그리고 그 부역자들과 직접 맞딱뜨려 싸워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사실 엊저녁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건 유튜브를 통해서다.
통신, 방송, 신문 등 그 많은 우리나라의 이른바 언론들은 이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시민들이 한남동으로 모여든 것 또한 유튜버들의 “대통령을 구하자”는 절규에 가까운 호소 탓에
적수공권이나따나 시민들이 나선 것이다.




어제 밤 사태는 결코 가볍게 넘길만한 사안이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 정치권은 물론이고 어느 언론이고에서 조차 꿀 먹은 벙어리 격으로 말들이 없다.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탄핵의 국면에서 상식적으로, 다반사로 일어날 수 있는 가당찮은 일로
치부되고 있는듯한 분위기라는 것인데,
이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 또한 빨갱이들이라는 게 한편으로
‘태풍전야’ 같은 섬뜩함을 더해주고 있다.    

어제 그 사태가 더 크고 더 조직적이고 더 노골적인 빨갱이들 난동의 전초전,
혹은 그 어떤 시발점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는 건 비단 나 뿐일까.








#남태렬트랙터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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