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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와 ‘A-Web,’ 부정선거 어렵고도 먼길을 돌아왔다. 부정선거의 스모킹건이 이제 비로소 드러났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중앙선관위에서, 중국의 지원 하에 거의 비밀리(clandestinely)에 운용하고 있던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즉 ‘A-Web’이었던 것이다. 여기서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서의 부정선거를 모의하고 획책하고 실행했던 것인데, 당연히 여기에 한국도 포함됐었기에 지금껏 자행된 부정선거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재판에서 A-Web을 지명해 부정선거의 요체라고 하면서 조사를 요청한 것은, 윤 대통령이 그간 자행돼 왔던 우리나라 부정선거의 실태를 이미 꿰뚫어보고 있었던 반증이라 할 수 있으며 적절한 조치였다. A-Web의 실체를 드러나게 한 것은 스카이데일리의 보도 덕분이다... 2025. 1. 23.
다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참 딱해 보인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떠나 인간적으로도 그렇다. 구치소에 갇혀있는 처지에 건강 상태도 그렇고, 게다가 노모가 위중한 상태라는 것도 그렇고… 그럼에도 헌재 탄핵 재판에 직접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여론의 반응은 진영에 따라 다르지만 일견 그렇게 호의적이지는 않다. 오늘짜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의 헌재 재판에서의 주장을 조롱하는 투의 사설을 게재했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명분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면서, 그 실례로 제시한 가짜 투표용지 등을 조롱조로 거두절미하며 윤 대통령의 주장을 깎아내린 것이다. 극도로 좌편향적인 조선일보 등 이른바 레거시 언론의 보도나 논조를 거들 국민들은 그리 많이 않을 것이나, 어쨌든 일국의 대통령으로서의 윤석열은 거의 만신.. 2025. 1. 22.
중국의 여론조작 매크로 AI, ‘목인(木人),‘ 혹은 ‘꼭두‘ (‘목인木人,’ 혹은 ’꼭두‘)요 며칠, 우리 중앙선관위에서 암약하며 부정선거와 관련한 공작을 일삼았던 중국 간첩들 얘기가 보도되면서, 이에 관련된 한 단어가 자꾸 귀에 감겼다. ’목인(木人)‘이라는 말. 이건 걔들 중국 간첩들이 부정선거 공작 외에 국내 여론 조작도 일삼으면서 AI를 이용한 매크로를 운영하면서 갖다 붙인 말이다. 이름하여 ’목인 프로젝트.’’목인’이라는 말이 언뜻 생소하면서도 한편으로 또 어디서 들은, 좀 귀에 익은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 떠오르지 않았는데, 오늘 그게 생각났다. ‘목인,’ 그러니까 ’나무 사람’이란 뜻의 이 한자어는 나무로 만든 인간 형상을 얘기하는 것으로, ‘목우’라고도 하는데 순수한 우리 말도 있다. ‘꼭두‘라고 하는 것이다. 이 목인, 혹은 꼭두는 일종의 장.. 2025. 1. 21.
공병호와 정규재의 부정선거 공방 정규재와 공병호 박사가 오지게 붙었다. 시비를 먼저 건 쪽은 정규재다. 부정선거 때문이다. 정규재는 조갑제와 함께 ‘부정선거 음모론‘의 주창자이다. 정규재는 이 부정선거 음모론의 장본인으로 황교안 전 총리와 공 박사를 지목한 것이다. 정규재가 먼저 한 두어번 집적거리더니, 한 글에서 부정선거를 줄기차게 펴고있는 공 박사를 향해 ‘우물안 배불뚝이 개구리’라고 지목하는 인신공격성의 비방을 한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줄 모르고 자기 주장만의 만족에 젖어사는 우물안의 배불뚝이라며 공 박사를 공격한 것이다. 어차피 젊잖은 토론을 기대할 수 없는 두 사람 간의 공방이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을 개구리로 여기며 비방한 정규재는 누가봐도 좀 쫓기는듯한 인상을 준다. 오늘 공 박사가 정규재를 공박하고 나섰다. 공 .. 2025. 1. 20.
무하마드 알리의 마지막 사진 in 2016 무하마드 알리의 마지막 사진, 2016년 죽기 얼마 전의 모습이다.캐시우스 클레이로 태어난 알리는 많은 전문가와 비평가들에게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운동선수로 꼽힌다. ‘가장 위대한(the greatest)’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이름 앞에 붙어 다녔던 알리. 그의 ‘위대성’은 한편으로 복싱을 인권과 인도주의적 문제를 옹호하고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적극 사용했다는 점에 있다.​역대 최고의 복서로 꼽히지만, 알리는 평생 인종차별과 차별에 맞서 싸웠다. 알리의 이런 신념에 얽혀진 이야기 한 토막.​알리는 1960년 올림픽 복싱 토너먼트에서 18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고향인 켄터키주 루이빌로 돌아왔지만 지역 신문에서 그를 비방하는 기사를 접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업적에 자부심을 느낀 알리는 어느 .. 2025. 1. 19.
개는 ‘개 같은‘ 꿈을 꾼다 개도 꿈을 꿀까요?개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면, 개가 잠결에 경련을 일으키거나 발로 차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개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개는 우리가 가장 꿈을 많이 꾸는 수면 단계에 있을 때와 비슷한 뇌파 패턴을 보입니다.​그렇다면 개는 어떤 꿈을 꿀까요?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개가 수면 중에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뇌 부위를 제거하거나 비활성화했습니다. 이 개들은 수면의 꿈 단계에 들어가면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품종 특유의 행동을 하며 꿈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개 심리학 연구자인 스탠리 코렌(Stanley Corey)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발견한 것은, 개는 결국 개 같은(doggy-like) 꿈을 꾼다는 것입니다따라서 포인터는 꿈속.. 2025. 1. 18.